아모레퍼시픽, ‘iF 디자인 어워드 2017’ 수상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www.amorepacific.com)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7’의 패키징 디자인 부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총 5개의 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받는 권위있는 상으로, 패키징, 제품, 커뮤니케이션 등 상세 부문을 나눠 시상을 진행한다. 아모레퍼시픽은 대표 럭셔리 브랜드인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프리메라의 디자인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이는 각 브랜드 고유의 철학과 특색을 디자인 관점에서 효과적으로 표현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높이 인정 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패키징 디자인 부문을 수상한 플래그십 브랜드 아모레퍼시픽의 ‘더 에센셜 크림 플루이드’는 곡선 용기에 자연스러운 흰색 그라데이션 컬러를 사용해 크림의 풍부한 영양 보습 성분을 부드러운 플루이드 제형에 담아낸 신유형의 제품 특색을 잘 살린 것으로 평가를 받았다. 오는 4월 출시 예정인 아모레퍼시픽의 ‘아이디얼 블룸 파운데이션 쿠션’ 또한 오일 숙성 기술로 피부에 밀착감을 높여주는 제품의 기술력에 착안해 이를 강조한 디자